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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추진…고령농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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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 비중 높은 농가 우선 지원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5~6월을 농촌 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28일 문산읍 상문리의 오디 재배 농장을 찾아 수확 작업을 지원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진주시] 2026.05.28

지원 대상은 고령농, 장애인, 부녀자, 독거 농가 등 배려 계층으로 과수와 밭작물 등 수작업 비중이 높은 농가를 우선한다.

봄철 주요 작업은 단감 솎기와 밭작물 수확 등 기계 대체가 어려운 공정으로 농가 자체 인력만으로는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는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농협이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설치해 인력 수요를 조정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28일 문산읍 상문리 오디 재배 농가를 찾아 직원 40여 명이 수확 작업을 도왔다.

해당 농가주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했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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