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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란 수사 실무자까지 번졌다…尹 관저 예산 의혹 기획처 과장 본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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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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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예산처가 29일 관저예산 의혹 수사받는 과장을 본부 대기시켰다
  •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 예비비 불법 집행 여부 두고 특검 수사 중이다
  • 관저 예산 실무자 A씨가 첫 피의자 전환됐고 특검은 기소 여부를 검토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란 의혹 수사서 기획처 실무자 피의자 전환 '처음'
특검, 예비비 불법집행 집중 수사…기소 여부 검토 중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기획예산처 과장급 공무원이 본부 대기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기획예산처는 최근 윤 전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 유용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과장급 공무원 A 씨를 본부 대기 조치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7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07.09 photo@newspim.com

A 씨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기획예산처는 지난주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은 뒤 A씨를 직무에서 배제했으며, 현재 A 씨는 본부 대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 관저 이전 당시 대통령실이 공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부처 반대에도 행정안전부를 압박해 예비비를 불법 집행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A 씨는 2022년 7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관저 이전 업무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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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 편성·집행 절차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와 예비비 사용 과정에 위법성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윤 전 정권의 내란 등 의혹과 관련해 기획처 실무자급이 피의자로 전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은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A 씨 직위해제 여부와 관련해 "개인 신상과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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