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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경기] 경기도 사전투표 첫날 최종 9.78%...전국 평균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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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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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사전투표 첫날 9.78%를 기록했다.
  • 연천군 15.18%로 가장 높고 화성 효행구 7.75%였다.
  • 사전투표는 30일 마감하며 본투표는 다음 달 3일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장 높은 사전투표 지역은 연천군이 15.18%
가장 낮은 사전투표 지역은 화성시 효행구 7.75%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경기도의 최종 사전투표율이 9.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제8회 지방선거 당시의 첫날 투표율을 웃도는 수치로 격전지를 둘러싼 유권자들의 관심이 점차 고조되는 모양새다.

수원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 현장. [사진=김가현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 첫날 유세에서 경기도 전체 선거인 1187만 8997명 중 116만 196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의 첫날 최종 사전투표율(9.78%)은 지난 2022년 제8회 6·1 지방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인 9.00%와 비교해 0.78%포인트(p) 상승했다. 총선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 지방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여야의 사활을 건 막판 세 대결이 지지층 유입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다만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11.60%와 비교하면 1.82%p 낮은 수치다.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대구광역시(9.02%)에 이어 경기도가 두 번째로 낮은 흐름을 기록했으며 인천광역시(10.15%)가 그 뒤를 이어 수도권 전반이 전국 평균에 비해 다소 차분한 출발을 보였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구별 흐름을 살펴보면 외곽 및 농어촌 지역의 높은 투표율과 대도시·신도심 지역의 낮은 투표율이라는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도내 가장 높은 사전투표 지역은 연천군이 15.18%를 기록하며 도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양평군(14.44%), 가평군(14.39%), 여주시(12.28%) 순으로 경기 북부와 동부 외곽 지역의 투표 열기가 높았다.

반면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화성시 효행구로 7.75%에 머물렀다. 그 뒤를 이어 평택시(7.94%), 시흥시(8.16%) 등 경기 남부권 신도시 중심 지역들이 초반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30일(토요일) 오후 6시에 최종 마감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동일하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공인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별도 신고 없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본 투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본 투표일 투표 시간 역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동일하지만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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