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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이란 종전 MOU 서명 보류…수정안 재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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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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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종전 MOU에 서명하지 않았다.
  • 백악관 회의서 합의안 일부 수정을 지시했다.
  • 이란 핵·동결자산 조항 보완이 관측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백악관 상황실 회의서 합의안 일부 조항 수정 지시
NYT "수정된 내용 이란 측에 다시 전달"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60일간의 협상 등을 담은 종전 양해각서(MOU)에 최종 서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액시오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종전 협상 관련 상황실 회의에서 합의안 일부 조항의 수정을 지시했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회의 종료 후 "대통령은 미국에 유리하고 자신의 레드라인을 충족하며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보장하는 합의에만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5.28 mj72284@newspim.com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잠재적 합의안의 조건을 강화하도록 지시했으며, 수정된 내용이 이란 측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수정이 요구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란 핵 프로그램과 동결자산 해제 문제 등을 둘러싼 조항에 대해 미국 측이 추가 보완을 요구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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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과 이란 당국은 종전 MOU에 잠정 합의한 뒤 각각 최종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안에 서명하지 않으면서 최종 타결까지는 추가 협상이 불가피해졌다고 NYT는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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