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전국 개표율이 4일 오전 5시 기준 90.78%인 가운데 서울시장·경남지사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5시 기준 서울시장 선거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46%(207만 1679표)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47.82%·200만 3032표)를 1.64%포인트(p) 차이로 앞서고 있다. 선거 초중반 정 후보가 20만 표 이상 앞섰으나 6만 8647표 차이까지 좁혀졌다.
다만 앞서 서울 송파구를 비롯한 14개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지며 3일 밤 10시까지 투표가 이어져 서울시장 개표는 더 늦어질 전망이다.
경남지사는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2.45%p로 소폭 앞서고 있다. 오전 3시 기준 1.87%p에서 조금 더 벌어졌다. 박 후보는 51.22%(72만629표)로 김경수 민주당 후보(48.77%·68만6231표)와 3만4398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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