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 선도산에 전망대·등산로를 갖춘 '하모니숲'이 들어섰다.
청주시는 상당구 월오동 일원에서 추진한 해당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청과의 공동 산림 사업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산림청이 국유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주시는 사업비를 부담해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는 10억원이 들었다.
시는 정상부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목 계단 130개소를 조성해 등산객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선도산은 한남금북정맥에 속한 산으로 청주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 휴양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 이용 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문화·휴양시설 확충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증가하는 산림 휴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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