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정국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6·3 사천시장 선거 결과와 관련해 5일 "비록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사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선거기간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에는 꼭 돼야 한다. 힘내라는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를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사천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 부의장은 제시한 ▲시민과 권한을 공유하는 시정 ▲우주항공산업도시 조성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골목경제가 살아나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공약에 대해 공감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박동식 시장 당선인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 과정의 경쟁을 넘어 이제는 사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이번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했던 점은 깊이 성찰하겠다"면서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사천 발전의 꿈과 비전은 어떤 위치에 있든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함께 뛰어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당원 동지들, 그리고 끝까지 손을 잡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거는 끝났지만 사천의 미래를 위한 여정은 계속된다.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듣고 배우며 행동하는 시민의 일꾼으로 남겠다"고 다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