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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첫 공식 행보...양평 몽양기념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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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5일 몽양기념관을 찾아 역사교육 바로 세우기 행보를 시작했다
  • 안 당선인은 몽양 여운형 선생의 교육철학인 건민사상을 되새기며 역사교육 강화 의지를 밝혔다
  • 경기도 역사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형 현장 역사교육 확대와 경기교육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몽양 여운형 선생의 '건민사상' 되새기며 경기교육 역사교육 강화 의지 피력
독립운동 유적지·지역 자원 연계한 '현장 중심 역사교육' 확대 약속

[양평=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당선 이튿날인 지난 5일 첫 공식 행보로 역사 현장을 찾아 선거 과정에서 공약한 역사교육 바로 세우기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당선 이튿날인 5일 오전 양평군 몽양기념관을 방문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민석 당선인 제공]

안민석 당선인은 이날 오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몽양기념관을 방문해 몽양 여운형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고 향후 경기교육의 역사교육 강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이날 안 당선인은 기념관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몽양 여운형 선생의 독립운동 행적과 교육활동 그리고 핵심 철학인 '건민사상(健民思想)'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했다.

전시를 둘러본 안 당선인은 "몽양 선생은 나라를 잃은 암흑기에도 오직 교육을 통해서만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을 올바르게 길러낼 수 있다고 강조하셨던 분"이라며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격 그리고 확고한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건민사해야말로 오늘날 우리 교육이 가장 시급하게 되새겨야 할 중대한 가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도민과 교육 가족들에게 역사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드렸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자신들의 뿌리는 물론 지역과 나라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당당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역사 교육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경기도가 가진 풍부한 역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체적인 방향성도 제시했다.

안 당선인은 "경기도 전역에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비롯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숨결이 가득한 중요 현장과 지역별 역사문화 자원이 무궁무진하다"라며 "교실 안의 교육에 머물지 않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촘촘하게 연결해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가슴으로 느끼며 배우는 '체험형 현장 역사교육'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당선인은 "경기도의 모든 삶의 터전을 살아 숨 쉬는 역사교실로 탈바꿈시키겠다"라며 "역사를 통해 올바른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지금부터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가 가진 풍부한 역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체적인 방향성도 제시했다. [사진=안민석 당선인 제공]

한편 안 당선인은 이번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핵심 공약으로 역사교육 강화, 현장 역사교실 확대 학생 주도형 역사탐구 활동 지원 등을 주요 교육정책으로 제시하며 표심을 공략한 바 있다.

beign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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