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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북중미 월드컵 이후 AT 마드리드 이적 급물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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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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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이 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협상에 근접했다
  • PSG에서 출전 시간 감소로 결별 결심하고 라리가 복귀 모색 중이다
  • 아틀레티코는 2500만유로 책정하고 실력·마케팅 모두 노리며 최우선 영입 추진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강인, PSG에 작별 의사 전달...스페인 매체 "예상 이적료 450억원"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페인 무대에서 재능을 꽃피웠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라리가 복귀 가능성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프랑스를 떠나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 중인 이강인은 구단 측에 작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이강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종료된 후 본격적인 이적 행보를 가져갈 전망이다.

'마르카'의 다비드 메디나 기자는 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이강인 영입이 성사될 수 있는 시점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예상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450억원) 수준으로 제시됐다. 구단 내부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는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이강인을 올여름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설정했다. 알레마니 단장은 발렌시아 시절 이강인에게 프로 계약서를 건넨 인물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역시 이강인의 다재다능함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해 왔다.

[부다페스트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PSG 이강인이 지난 3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정전에서 팀이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31 willowdy@newspim.com 2026.06.06

그동안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강인을 쉽게 내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올 시즌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 아래에서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등 주요 일전에서 이강인을 철저히 배제했다. 2년 연속 열망하던 무대에서 외면받은 이강인은 결국 결별을 결심했고 PSG 측도 이강인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들을 준비를 마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케팅 측면에서도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매체는 이강인이 아시아 시장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PSG 시절 킬리안 음바페보다 더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올여름 한국 투어를 검토 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강인이 합류한다면 엄청난 흥행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매체는 한국 투어 여부와 관계없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가장 큰 바람은 이강인을 반드시 영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다페스트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PSG 이강인이 지난 3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정전에서 팀이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31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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