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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선대본부장' 이해식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서울시장 패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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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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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식 민주당 의원이 7일 SNS에서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대해 사과했다
  • 이 의원은 대선 패배 때와 같은 정치적 우울감을 토로하며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 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강동 전통시장 방문 소식을 계기로 다시 일어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이해식 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사과했다.

이 의원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시장 선거,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스핌DB]

이 의원은 "유구무언"이라며 "이 말조차도 이제야 하게 된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지난 2022년 대선 패배 때와 거의 흡사한 심리상태"라며 "정치적 우울증이란 것이 이런건가 싶다"고 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전날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한결 나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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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마냥 축 쳐져 있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역경과 고난을 꿋꿋하게 이겨내신 분이 계신데 우울한 감정은 사치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훌훌 털고 일어나라는 명이 들리는 것 같다"며 "내일은 해가 뜬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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