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ET) 8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026년 1~3월 분기 기업 이익이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함에 따라 분석가들이 인도 국립증권거래소(NSE) 500대 기업 대다수의 실적 전망치(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블룸버그(Bloomberg)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개 분기 동안 분석가들이 실적을 예측해 온 335개 표본 기업을 분석한 결과, 304개 기업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다. 이는 상향 조정 기업 수가 307개에 달했던 2025년 1~3월 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직전 분기에는 118개 기업만이 긍정적인 실적 수정(상향 조정)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폭이 더 커진 기업의 수도 증가했다. 실적 전망치가 10% 이상 높아진 기업은 모두 241개로, 직전 분기의 7개, 전년 동기의 83개에서 크게 늘어났다.
인도 기업들은 비영업 부문 호조에 힘입어 1~3월 분기에 여러 분기 만에 최고치에 달하는 순이익 증가율을 달성했다. 이코노믹 타임스(ET)는 앞서 2,956개 기업의 총이익이 25.5% 증가하며 최소 9개 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출은 10.8% 증가하며 2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낙관적인 실적 호조가 분석가들의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을 촉발했다. 은행 및 금융, 자본재, 헬스케어, 전력 등이 실적 상향 조정을 받은 대표적인 업종이었다.
또한, 정보기술(IT) 부문은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의 영향력 확대로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표본에 포함된 28개 IT 기업 모두가 이번 1~3월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을 겪었다. 과거 평균 대비 저렴해진 밸류에이션, 탄탄한 수주 잔고, 수출 기업의 매출 실현을 개선하는 주요 통화 대비 루피화 가치 하락(환율 상승) 등이 분석가들이 실적 전망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
기업별로 보면 인더스인드 은행(IndusInd Bank), 이터널(Eternal, 구 조마토), 타타 자동차 승용차(Tata Motors PV)의 1년간의 예상 순이익이 5배 이상 상향 조정됐다.
반면, 분석가들은 중동 위기 영향을 고려해 인도석유공사(IOC), 바라트페트롤리엄(BPCL), 힌두스탄석유공사(HPCL) 등 3대 국영 석유 마케팅 기업의 실적 전망치를 71~75%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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