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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찍은 마벨, S&P500 편입 소식에 개장 전 주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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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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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벨 테크놀로지가 8일 S&P500 편입 소식에 급등했다
  •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다음 1조달러 기업' 발언과 투자로 AI 수혜 기대가 커졌다
  • AI 데이터센터 호황과 호실적에 힘입어 월가에서 엔비디아 다음 핵심 AI 반도체 수혜주로 평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 1조달러 기업" 평가 이어 지수 편입 호재
엔비디아 투자·AI 데이터센터 성장 기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마벨 테크놀로지가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편입 소식에 8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했다.

최근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마벨을 "차세대 1조달러 기업"으로 지목한 데 이어 S&P500 편입이라는 대형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마벨(NASDAQ:MRVL)의 주가는 8% 넘게 상승했다. S&P 글로벌은 마벨이 오는 22일부터 S&P500 지수 구성 종목에 새로 편입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편입으로 마벨은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대형 기업 반열에 오르게 됐다. 함께 전자제품 제조업체 ▲플렉스(FLEX)도 S&P500에 편입되며, 풀(POOL)과 캠벨스(CPB)는 지수에서 제외된다.

마벨 [사진=블룸버그]

◆ AI 데이터센터 수혜주로 급부상

시가총액 약 2300억달러 규모의 마벨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데이터센터, 기업용 네트워크, 5G 통신망, 자동차 시스템 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반도체를 설계하는 업체다.

특히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대표 수혜주로 꼽히며 올해 들어 주가가 210% 넘게 급등했다.

시장의 주목을 받은 계기는 지난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행사였다. 당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마벨의 매슈 머피 CEO와 함께 무대에 올라 마벨을 "다음 1조달러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2026년 06월 08일
나스닥 ▲ 0.85%
25930
다우존스 ▼ -0.16%
50786
S&P 500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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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 직후 마벨 주가는 하루 만에 32.5% 폭등하며 사상 최대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엔비디아 투자도 호재

엔비디아는 지난 3월 마벨에 20억달러를 투자하며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황 CEO는 당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AI 인프라 시스템을 더욱 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적도 뒷받침되고 있다. 마벨은 최근 발표한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추가 매출 확대도 전망했다.

월가에서는 AI 투자 확대와 맞춤형 AI 칩 수요 증가가 이어지면서 마벨이 엔비디아에 이어 AI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수혜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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