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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뉴욕시 ICE 인력 대규모 증원 계획…호컬 주지사와 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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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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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시에 ICE 인력을 대규모 증원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 호먼은 8일 ICE 대규모 투입 작전 계획을 검토했다며 곧 실행될 것이라 밝혔다
  • 호컬 주지사의 ICE 활동 제한 법안에 맞서 뉴욕시 내 이민 단속 긴장이 격화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호먼 국경 차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규모 ICE 투입"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뉴욕시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인력을 대규모로 증원하는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계획이 실행되면 트럼프 정부와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의 이민자 단속 관련 긴장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차르(국경 정책 총괄) 톰 호먼은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여러분은 뉴욕시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규모의 ICE를 보게 될 것이다"며 "그것이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금 작전 계획을 검토했다"며 "정확히 언제 일어날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말 호컬 주지사가 뉴욕주 내 ICE 활동을 제한하고 마스크를 쓴 ICE 요원의 활동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한 후 나왔다. 호먼은 호컬 주지사가 해당 법안에 서명하기 전에 인력 증원 계획을 그에게 경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호먼은 이전에도 뉴욕시 이민 단속 요원 수를 대폭 늘리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다만 민주당이 운영하는 다른 도시와 주들에서 한 것처럼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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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먼은 이민 단속 요원들이 이미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을 체포하는 것이 광범위한 지역사회에서 체포하는 것보다 쉽다고 거듭 주장해왔다.

그는 호컬 주지사가 ICE의 경찰 구금자 체포를 막을 경우 도시에 ICE 요원들을 대거 투입할 것이라고 호컬에게 사적으로 말한 바 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연방총무청(GSA) 건물에서 기자회견 하는 국경 차르 톰 호먼.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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