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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징주] 무라타제작소, 장중 18% 급등...신고가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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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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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라타제작소 주가가 18일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 SMBC닛코증권이 투자등급을 '1'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높였다.
  • AI 서버용 MLCC 수요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18일 도쿄 증시에서 무라타제작소의 주가가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985엔(18.26%) 오른 1만2850엔까지 상승하며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후 2시 07분 현재는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1350엔(12.43%) 오른 1만2215엔을 기록 중이다.

주가 급등의 배경에는 SMBC닛코증권이 17일 자 보고서에서 무라타의 투자등급을 3단계 중 중립인 '2'에서 최상위 등급인 '1(아웃퍼폼)'로 상향 조정한 점이 꼽힌다. 목표주가도 1만3400엔으로 대폭 올리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SMBC닛코증권의 오노 하지메 애널리스트 등은 보고서에서 "무라타는 2010년대 '모바일', 2020년대 '모빌리티'라는 메가 트렌드의 승자였다"며 "날마다 변화하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 확대에 더해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판매 비중 증가로 "높은 이익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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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2일 JP모간증권도 무라타의 목표주가를 1만5200엔으로 대폭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투자 의견은 3단계 중 최상위인 '오버웨이트(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한편 SMBC닛코증권은 같은 날 MLCC 관련 종목으로 꼽히는 다이요유덴에 대해서는 투자등급을 최상위 '1'에서 '2'로 하향 조정했다.

오노 애널리스트는 "현재 밸류에이션과 경쟁사 대비 상대적인 위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매력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5000엔에서 1만8500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같은 평가 영향으로 이날 다이요유덴 주가는 장중 3%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무라타제작소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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