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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英언론, 한국 G7 포함 주장…첨단·방위산업 투자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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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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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무회의에서 유럽 순방을 통해 G7급 국가로 평가받는 등 대한민국 위상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 그는 각국 정상이 양자회담과 첨단·방위산업 협력을 요청하고 관광·치안·친절 등 전반적 국가 이미지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전했다
  • 이 대통령은 한국 민주주의와 정치 문화가 쿠데타 극복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외부의 높은 평가만큼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제사회서 위상 급상승
"민주주의 역량·문화도 각광"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영국 언론이 대한민국을 주요 7개국(G7)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기사를 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가 정말로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7회 국무회의 겸 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해외 순방을 했을 때와 이번 해외 순방을 할 때 G7 중심으로 1년간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많은 정상들이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하기를 원했는데 실제로 우리가 시간 부족으로 다 응해주기가 어려울 정도였다"고 순방 분위기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27회 국무회의 겸 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KTV]

이어 "많은 국가들이 대한민국의 첨단산업에 관심을 나타내고 공동투자나 대한민국 첨단산업 유치를 요청하고 있다"며 "상당수의 국가들이 방위산업과 관련해 관심을 갖고, 반공시스템과 같은 수출에 우선순위를 달라고 일종의 부탁을 해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적 측면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 변화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유럽에서 느낀 것인데 현지민들, 특히 젊은이들이 저나 제 아내를 보면 한국 문화가 생각나는지 손하트를 하면서 애정표현을 한다"며 "외국 정상들이 가족 중에 누가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을 빨리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소개했다.

또 "전 세계가 '대한민국과 같은 발전된 국가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나' 놀랐다가 국민들이 외부적으로 보기에는 아름답게 또는 즐겁게 그러나 치열하게 평화적으로 극복해 가는 과정을 보고 매우 놀랐다는 것 같다"며 "일종의 영화 장면을 상상할 정도였던 것 같다. 그래서 이런 민주적인 정치 문화도 크게 관심을 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관광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안전한 거리, 치안 상황, 깨끗한 거리, 친절한 국민, 이런 모든 환경들이 정말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 우리를 평가·판단하는 것보다 외부에서 평가하는 게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을 저 자신도 보고 놀랄 정도"라며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물론 우리 안에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그 문제들을 완화하고 해소해가면서 전 세계 이상적인 국가로, 모범적인 국가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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