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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건희 '디올백·금거북이 수수' 혐의 1심 선고 생중계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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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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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이 26일 김건희 여사 1심 선고 생중계를 허가했다
  • 김 여사는 2022년 3~5월 1억여원 상당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 김 여사는 금거북이·명품시계·디올백 등 수수 혐의로 특검에 징역 7년6개월을 구형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법원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금거북이' 수수 등 혐의 1심 선고 기일에 대한 생중계를 허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오는 26일 열리는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에 대한 중계신청을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오는 26일 열리는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에 대한 중계신청을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서성빈 드롬돈 대표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선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사건을 수사·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규정하며 김 여사에게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했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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