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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진입 막은 30대 여성 신원 특정…경찰, 출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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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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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이 24일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관련 여성 1명 신원을 특정했다
  • 30대 여성 A씨는 16일 체육단체 사무실 진입을 막아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은 불법 시위 엄정 대응 방침 속 위법 36건 수사 중이며 시위는 20일째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野 중재에도 체육단체 진입 홀로 막아…업무방해 혐의
위법 행위 36건 수사…경찰에 침 뱉은 여성 현행범 체포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경찰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잠실 개표소(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사무실 진입을 막은 여성 1명 신원을 특정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6일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성조기를 몸에 두르고 출입구를 막은 30대 여성 A씨 신원을 특정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2일째 이어진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국민의힘과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진입을 봉쇄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A씨는 지난 16일 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단체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야권 인사 중재로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약 2시간 동안 문을 잡고 입구를 막아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대치 끝에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진입은 무산됐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행동은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 22일 기준 시위 현장에서 발생한 위법 행위 36건을 수사 중이다. 강요와 업무방해 5건, 명예훼손과 모욕 6건, 공무집행방해 2건, 폭행 등 23건이다.

시위 현장 위법 행위 수사 건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핸드볼경기장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을 향해 침을 뱉은 여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지난 5일 시작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는 이날까지 20일째 이어지고 있다. 

gdy10@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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