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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청년 정책, 직접 소통해 다듬어야…함께 만드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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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청년들과 소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세밀히 수립하자고 했다.
  • 대통령은 양극화 완화와 포용 성장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과 청년들이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할 기회 확대를 주문했다.
  • 대통령은 청년층 소외감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언급하며 청년 민심 달래기와 선관위 책임 규명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석보좌관회의서 포용성장·청년기회 확대 강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우리 미래를 책임질 청년 정책을 수립할 때는 사전에 청년들과 직접 소통해 구체적인 정책 내용을 세밀하게 다듬어야 한다"며 "정책은 실현 가능하고 또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39차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양극화를 완화해 지속적으로 포용 성장이 가능한 사회로 탈바꿈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9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KTV]

이 대통령은 "최근 심각한 소외 세대가 돼버린 우리 청년들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의 사다리를 촘촘하게 놓아야 한다"며 청년 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좋은 의도를 갖고 하는 사업들이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정책들이라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청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소통 필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앞서 지난 23일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도 "역대급 성과급이나 역대급 코스피도 '나에게는 다른 세상 이야기'라는 청년들의 소외감을 정부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정책 전반에 걸쳐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세심하고 꾸준한 노력이 그래서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6·3 지방선거 이후 청년층의 지지율이 급락한 후 청년 민심을 달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특히 최근 청년들의 분노를 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형사적으로 문제 있는 부분은 정확하게 수사하고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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