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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기업 지방투자 존중…반도체 생산거점 확대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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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윤철 부총리는 28일 지방 반도체 등 첨단산업 생산거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는 용인 클러스터와 지방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을 앞당기며 기업들의 대규모 지방투자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했다.
  • 구 부총리는 피지컬 AI·데이터센터·그린에너지 등 첨단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5극 3특 성장엔진'을 곧 발표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초격차 승부처는 지방"…'5극 3특 성장엔진' 발표 예고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기업들의 지방 투자 결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지방 생산거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X(엑스)에 '기업의 지방 투자결정을 존중하고, 정부는 이에 대해 총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지금은 죽느냐 사느냐의 첨단산업 글로벌 패권경쟁이 치열한 시대"라며 "주요국뿐 아니라, 우리도 첨단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인력, 자원, 국토 등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무엇보다 과포화 상태인 수도권 일극체계를 벗어나 지방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것이 핵심 과제"라며 "결국 초격차의 승부처는 '지방'"이라고 강조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한미 전략투자공사 및 정책금융기관-조선3사간 한-미 조선협력투자 효과적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재정경제부] 2026.06.25 

그러면서 "정부는 기업들의 지방 투자 결정을 존중하고 총력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면서 "특히,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맞이해 미래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를 주도하려면,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을 넘어, 더 큰 배를 곳곳에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2026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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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는 "기업의 판단을 존중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최대한 앞당기는 동시에,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가 가능한 지방에도 미래 반도체 생산거점을 늘려가는 등 총력 추진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입지, 전력, 용수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이번에 기업들의 과감한 대규모 지방투자 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기업들은 불가피하게 해외로 발길을 돌려야만 하는 상황이었다"며 "정부는 어렵게 물꼬를 튼 지방투자가 신속히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범정부적 총력 지원체계를 가동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반도체 외에도 피지컬 AI와 AI 데이터센터, 그린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초격차 확보가 필요하다며 "5극 3특 각 지역의 특색과 역량을 극대화해 국토공간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5극 3특 성장엔진'을 곧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기업과 정부, 국민이 함께 초격차 대한민국,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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