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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반도체 반등에 코스피 0.97%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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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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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가 30일 반도체주 반등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 코스닥은 2차전지·바이오 차익실현으로 하락했다
  • AI 반도체 투자 확대 기대에 업종 하방이 지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3%·삼성전기 7%대 강세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약세에 코스닥 0.48% 하락
외국인 코스피 3.7조 순매도…환율은 1549원대로 상승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30일 코스피가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전날 급등했던 2차전지와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코스닥은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83포인트(0.97%) 오른 8476.4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01억원, 3조85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조6649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22.05포인트(0.26%) 상승한 8416.7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6.55포인트(0.71%) 하락한 914.02로 거래가 시작된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1원 하락한 1543.1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6.30 yeawon2@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3.41%), SK하이닉스(0.84%), SK스퀘어(3.48%), 삼성전자우(0.71%), 삼성전기(7.16%) 등이 상승했다. 현대차(-0.40%), LG에너지솔루션(-9.61%), 삼성생명(-1.84%), 삼성물산(-0.53%), 삼성바이오로직스(-3.9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9포인트(0.48%) 내린 916.18에 마감했다. 개인이 5638억원 어치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07억원, 1551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0.58%), 주성엔지니어링(13.82%), 원익IPS(5.72%), HLB(1.96%), 이오테크닉스(4.27%)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알테오젠(-3.22%), 에코프로(-9.66%), 에코프로비엠(-7.77%), 코오롱티슈진(-3.90%), 리노공업(-1.5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증권가는 최근 반도체 업종을 둘러싼 각종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제약하고 있지만, AI 반도체 투자 확대 기대가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업종은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통해 중장기적 수요와 수익성을 확인했음에도 애플의 반도체 비용 부담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과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담합 관련 소송 등 노이즈가 이어지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전일 공개된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AI 반도체 관련 대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되며 일부 투자심리는 회복됐으나 주가 반등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545.2원)보다 4.2원 오른 1549.4원에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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