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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유시민 '재건축론'은 평론가 시각…내·외부 동시 포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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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유시민의 증축·재건축론을 내부 포용 강조로 평가했다
  • 조 의원은 증축·재건축 프레임보다 내부·외부 동시 포용 논쟁이 필요하다고 했다
  • 전당대회 갈등과 적통 논쟁은 변화의 동력이며 잘 조정돼 당이 진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당대회 분열 우려는 기우…포용 통해 혁신·진화 가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민주당 증축·재건축론'에 대해 "내부의 포용과 외부의 외연확장을 위한 포용, 두 가지 포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유 작가는 내부 포용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당내 갈등과 관련해 "저는 동시 포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2대 국회 후반기 재정경제기획위원장으로 선출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앞서 유 작가는 민주 진영 지지층이 바란 것은 중도·보수로의 증축인데, 이재명 대통령이 재건축에 나서며 이들이 이탈하고 있다는 '증축·재건축론'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조 의원은 "정치평론가로서의 시각에서 나온 발언"이라면서도 "증축론, 재건축론 같은 프레임보다는 '어떻게 포용할 것인가'로 논쟁을 바꿔야 한다. 당의 외연 확장을 위해 비판적인 국민까지 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최근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계파 갈등과 '적통 논쟁' 등이 불거지는 데 대해 "전당대회 이후 당이 분열될 것이라는 우려는 기우가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정당이나 조직에서 갈등은 나쁜 것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이라며 "중요한 것은 갈등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그 결과를 수용해 힘을 모으느냐"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이러한 과정을 슬기롭게 해결해왔다"며 "이번 갈등 역시 잘 조정돼 당이 한 단계 더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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