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국가수사본부장 공석으로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된 국가수사본부가 수사지휘부 회의를 열고 수사 지휘체계 점검에 나섰다.
유승렬 국가수사본부장 직무대리(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는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전국 시도경찰청 수사부장 등이 참석하는 '전국 수사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유 대리는 직무대리 체제에서 경찰 수사 체계가 차질없이 충실하게 작동하도록 점검했다.
유 직무대리는 "경찰 수사는 오랜 시간 걸쳐 갖춰진 수사 시스템과 현장 수사관 역량으로 흔들림없이 법질서를 지켜왔다"며 "전국 수사지휘부는 시스템을 통해 현장 수사역량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수사환경 조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직무대리는 전국 수사지휘관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처리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법절차를 지켜 수사 기본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30일 박성주 전 국가수사본부장이 정년 퇴임했으나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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