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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광주] KIA 이범호 감독, 주말 비 예보 소식에 반색..."2경기 밖에 취소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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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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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이범호 감독이 3일 NC전 앞두고 주말 우천취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 소화 많고 로테이션상 외인 상대 불리해 비로 휴식과 선발 재정비를 노린다고 했다
  • 주말 취소 시 시라카와·김태형·양현종·네일로 전반기 마무리하며 포수 주효상을 1군 콜업했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주말 비 예보에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 감독은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내일과 모레 비가 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사진=KIA 타이거즈] 2026.07.03 football1229@newspim.com

이날 기준 오는 4~5일 광주 지역에는 비 예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 감독은 "우리 팀이 우천 취소 경기가 2차례 밖에 없었다"며 "경기를 많이 치른만큼 여러모로 휴식을 취하면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NC 선발 투수들이 로테이션 상 외국인 투수 2명이 등판 예정이다. 선발 싸움에서 우리가 우위라고 볼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

로테이션 순번상 4일에는 라일리 톰슨, 5일에는 지난달 30일(화요일) 등판했던 커티스 테일러가 유력하다. KIA는 4일 시라카와 게이쇼, 5일 김태형을 예고했다. 이 감독은 5선발 시라카와와 대체 선발을 맡고 있는 김태형이 상대 외국인 투수 2명을 상대하는 게 확률상 어렵다고 본 것이다.

KIA는 올 시즌 81경기를 소화했다. KIA는 두산과 함께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홈 구장으로 쓰는 키움 히어로즈(82경기) 다음으로 많은 경기를 치렀다. KIA가 우천 취소됐던 경기는 지난 4월 9일 광주 삼성전과 5월 20일 LG전으로 2경기뿐이다.

[광주=뉴스핌] 3일 오후 5시 43분 기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전경. 구름이 껴 날이 흐립다. [사진=한지용 기자] 2026.07.03 football1229@newspim.com

전반기는 6경기 남았다. 만약 주말 2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KIA는 남은 전반기를 시라카와-김태형-양현종-제임스 네일 순서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하는 황동하는 시즌 초반 롱릴리프로 던지다 4월말 선발로 보직을 바꿨다. 이후 50이닝 이상 던진 만큼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 감독은 전날 1군 등록했던 포수 권다결을 내리고 포수 주효상을 1군 무대에 콜업했다. 이 감독은 "한준수가 계속 선발로 나서고 있다. 체력 관리가 필요한 만큼 주효상에게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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