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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전 의원 피의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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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딸 유담(31)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특혜 임용 의혹과 관련해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로 유 전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유 교수 임용과 관련해 인천대의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찰청 로고 [사진=인천경찰청]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유 전 의원의 혐의를 포착,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 교수 특혜 임용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공공기록물법 위반이나 업무방해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 23명을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유 교수는 지난해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서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 후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hjk01@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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