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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ASEAN+3 채권시장 3대 국제포럼 유치…국제금융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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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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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가 11월 2일 아세안+3 채권시장 3대 국제포럼을 통합 개최했다
  • 포럼에서 디지털채권·국가 간 결제·지속가능금융과 그린·블루본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부산시는 포럼을 계기로 국제금융중심지 위상을 높이고 디지털·해양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제금융중심지 위상 제고·금융 협력 확대
DLT·토큰화 기반 채권시장 적용 방안 논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아세안+3 채권시장 관련 3개 국제포럼을 통합 개최하며 국제금융 협력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일대에서 '아세안+3 채권시장 3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가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부산국제금융센터 일대에서 'ASEAN+3(한․중․일) 채권시장 3대 국제포럼'을 통합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이번 포럼은 아시아 채권시장 육성 협의체인 아세안+3 채권시장 이니셔티브(ABMI) 산하 핵심 실무기구인 디지털 채권 포럼(DBMF), 아세안+3 채권시장 포럼(ABMF), 국가 간 결제인프라 포럼(CSIF) 정례회의를 한 자리에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논의 결과는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 보고된다.

디지털 채권 포럼은 한국 주도로 2025년 출범한 협의체로 분산원장기술(DLT)과 토큰화 기반 채권시장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부산 회의를 계기로 관련 협력 방안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에는 아세안+3 회원국 재정당국과 중앙은행, 금융감독기관 관계자, 국제금융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최하고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BNK금융그룹이 주관하며 부산시와 기획재정부가 공동 후원한다.

회의에서는 디지털채권, 국가 간 결제 인프라,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정책 세션과 전문가 논의가 진행된다. 친환경·해양 분야 투자채권인 그린·블루본드 활성화와 디지털자산 연계 방안 등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포럼 유치를 두고 부산의 국제금융중심지 기반과 디지털·해양금융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부산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채권 디지털화와 토큰화 등 관련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해양산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금융 논의 여건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는 9월 세계국제금융센터연합(WAIFC) 연차총회에 이어 이번 포럼까지 유치하면서 국제금융 네트워크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 회의는 2027년 한국의 아세안+3 의장국 수임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정례회의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제금융중심지 인지도 제고와 함께 디지털·지속가능금융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양산업과 연계한 금융 분야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포럼은 채권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부산의 금융 경쟁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국제금융도시로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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