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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공모 '43조원'으로 조정…10일 거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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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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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가 6일 미국 나스닥 ADR 공모 총액을 43조원으로 조정했다
  • 참고 주당 공모가를 242만5000원으로 낮춰 약 2조3000억원을 줄였다
  • 6일 로드쇼 시작 후 10일 공모가 확정, 29일 신주를 한국거래소에 추가 상장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모집총액 45조→43조원…실제 공모가는 수요예측 후 확정
6~9일 해외 기관 로드쇼 진행…15일 ADR 발행·29일 신주 상장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미국예탁증권(ADR) 공모를 앞두고 모집총액을 43조원으로 조정했다.

오는 6일부터 해외 기관투자가 대상 로드쇼에 돌입해 10일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나스닥 거래를 시작하는 등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증권신고서 작성 기준일을 기존 6월 23일에서 7월 3일로 변경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 = 뉴스핌DB]

이에 따라 참고 모집가액은 주당 255만5000원에서 242만5000원으로 조정됐다. 모집총액도 45조4534억5000만원에서 43조1407억5000만원으로 약 2조3000억원 줄었다.

기준일 종가를 반영한 참고 수치로, 실제 공모가격과 모집총액은 ADR 수요예측(Bookbuilding)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SK하이닉스는 자금 사용 계획도 수정했다. 시설자금 규모는 43조1407억5000만원으로 변경됐으며 발행제비용은 약 292억7000만원으로 반영했다.

이번 정정신고서에는 해외 공모 일정도 구체적으로 담겼다. SK하이닉스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해외 기관투자가 대상 로드쇼를 진행한 뒤 10일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같은 날 나스닥에서 ADR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14일 공모대금 납입, 15일 ADR 발행을 거쳐 29일 신주를 한국거래소에 추가 상장할 계획이다. 다만 회사는 이 같은 일정이 수요예측과 관계기관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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