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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 반도체주 일제 반등…ASML 목표가 상향에 '장비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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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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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는 6일 개장 전 반도체주가 AI 투자 기대와 목표가 상향으로 일제히 반등했다
  • ASML·램리서치 등 반도체 장비주와 인텔·AMD·브로드컴이 증권사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 데이터독은 투자의견 하향으로 약세를 나타냈고 T모바일은 투자 의견 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와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지난주 두 거래일 연속 급락했던 반도체 업종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주요 장비주와 AI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소프트웨어 종목은 증권사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약세를 나타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ASML 제조공장 [사진=블룸버그통신]

▶ 상승 종목

◆ 인텔(INTC)·AMD(AMD)·브로드컴(AVGO)

지난주 두 거래일 11% 넘게 하락했던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가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3.7% 이상 반등했다.

인텔은 3.6%, AMD는 3.9%, 브로드컴은 4% 가까이 상승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의 반등을 이끌었다.

◆ ASML(ASML)

ASML은 개장 전 거래에서 4% 넘게 상승했다.

번스타인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30% 이상 높은 2300달러로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번스타인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라 로직과 D램 생산능력이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실적 전망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램리서치(LRCX)·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KLA(KLAC)

반도체 장비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모간스탠리가 세 기업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램리서치는 4% 이상 상승하며 S&P500 편입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KLA도 각각 4% 가까이 올랐다.

T모바일(TMUS)

T모바일은 1% 이상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투자 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증권사는 통신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지나치게 위축돼 있으며, 올해 2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주가는 과도한 조정이라고 평가했다.

▶ 하락 종목

데이터독(DDOG)

데이터독은 4% 이상 하락했다.

번스타인은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로 하향 조정했다. AI 수혜는 기대되지만, 향후 실적은 높은 비교 기준과 비(非) AI 사업 성장 둔화 가능성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컴캐스트(CMCSA)

컴캐스트는 자회사 스카이(Sky)가 영국 방송사 ITV의 TV 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개장 전 거래에서 0.5%가량 상승했으나 다시 보합 전환했다.

컴캐스트는 최근 미디어 자산 분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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