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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8일 당대표 공식 출사표…김민석 이어 당권 도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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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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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의원이 8일 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 송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와 갈등 끝에 완주 결심하고 미래 비전·당 혁신안 제시할 예정이다.
  • 같은날 고민정 의원도 출마 선언하고 김민석 전 총리·정청래 전 대표 등과 당권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전 10시 당사서 출마선언…미래·청년 메시지 강조할 듯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7일 송 의원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국 출장을 위해 지난 6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지난 2월 복당한 송 의원은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공천 과정 등을 두고 정청래 전 대표와 공개적으로 대립각을 세워 왔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송 의원이 직접 당권에 도전하기보다 김민석 전 총리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송 의원은 지방선거 이후 당대표 선거 완주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정 전 대표의 거취를 지켜본 뒤 향후 행보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온 송 의원은 정 전 대표의 연임 도전이 사실상 확실시되면서 본격적인 출마 준비에 들어갔다.

송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민주당의 미래 비전과 총선 승리를 위한 당 혁신 방안 등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30세대를 비롯한 젊은 층의 지지를 회복하기 위한 메시지에 무게를 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당권 주자 가운데 유일한 여성 후보이자 40대 후보인 고민정 의원은 같은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앞서 김 전 총리는 전날 주요 주자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 출사표를 던졌고, 주요 당대표 후보군으로 꼽히는 정 전 대표도 이번 주 후반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chogiza@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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