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9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FT) 산하 Xbox 스튜디오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Obsidian Entertainment)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인기 게임 시리즈 '폴아웃(Fallout)' 신작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옵시디언은 전체 인력의 약 4분의 1을 감원했다. 이들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내부 사안임을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다.
이번 조직 개편 과정에서 옵시디언은 2025년 출시된 롤플레잉 게임 '어바우드(Avowed)'의 후속작 개발을 취소했으며, 이 외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계획에 따라 스튜디오 디자인 디렉터 조시 소여(Josh Sawyer)가 '폴아웃'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신작 개발을 이끌 예정이다. '폴아웃'은 핵전쟁으로 황폐화된 미국을 배경으로 한 대표적인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다. 다만 해당 전략은 아직 확정 단계가 아니며, 향후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여는 '폴아웃'과 유사한 구조와 주제를 지닌 롤플레잉 게임을 개발 중이었으나, 해당 프로젝트는 정식 '폴아웃' 시리즈에는 포함되지 않은 작품이었다.
이번 변화는 아샤 샤르마(Asha Sharma) Xbox 최고경영자(CEO)가 추진 중인 조직 '리셋(reset)'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샤르마 CEO는 지난 7일 3,200명 규모의 감원과 5개 스튜디오 매각 계획을 발표하며, '폴아웃'을 포함한 핵심 프랜차이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폴아웃' 시리즈는 수천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아마존닷컴이 제작한 TV 시리즈 역시 현재 시즌 3 촬영이 진행 중이다.
비평과 상업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폴아웃' 시리즈는 2018년 온라인 게임 '폴아웃 76' 이후 새로운 작품이 출시되지 않았다. 이는 주요 개발사인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Bethesda Game Studios)가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해왔기 때문이다. 다만 베데스다는 '폴아웃 76'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콘텐츠 확장을 이어왔으며, 해당 게임의 누적 이용자는 2,3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년간 베데스다가 아닌 개발사가 제작한 유일한 '폴아웃' 작품은 2010년 출시된 '폴아웃: 뉴 베가스(Fallout: New Vegas)'로, 옵시디언과 조시 소여가 개발을 맡았다. '뉴 베가스'는 팬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프랜차이즈에 대한 권리는 여전히 베데스다가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록빌에 본사를 둔 베데스다는 이번 신작 개발에서 옵시디언과 협력할 예정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