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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콜로라도전 교체 출전해 2루타…타율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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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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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가 10일 콜로라도전 교체 출전해 대형 2루타를 때려 시즌 타율 0.309로 끌어올렸다.
  • 최근 부진으로 선발 제외·냉소 평가를 받았으나 21번째 2루타로 내셔널리그 타율 4위를 지켰다.
  • 송성문은 애리조나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쳐 타율 0.213으로 떨어졌고 팀은 1-3으로 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송성문, KBO리그 출신 켈리에 막혀 3타수 무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최근 트레이드설에 휩싸이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교체 출전해 장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6회초 대수비로 투입돼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토론토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8에서 0.309로 소폭 상승했다. 내셔널리그 타율 부문 단독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7.10 psoq1337@newspim.com

이날 경기 전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진 이정후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놀랍지 않다"며 냉소적인 평가를 내렸다. 실제로 이정후는 7월 타율 0.222로 주춤하며 주전 라인업에서 빠진 상태였다.

하지만 이정후는 4-2로 앞선 7회말 2사 1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TJ 슉의 3구째 바깥쪽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우측 펜스를 원바운드로 때리는 대형 2루타를 터뜨렸다. 이정후의 시즌 21번째 2루타였다.

이후 8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1루수 호수비에 막혀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홈런포를 앞세워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끝에 콜로라도를 8-2로 완파하고 2연패 사슬을 끊었다.

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은 이날 'KBO리그 출신' 메릴 켈리 공략에 실패하며 무안타로 침묵했다.

송성문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2루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해 타율은 0.221에서 0.213으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1-3으로 져 46승 47패로 애리조나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켈리는 7이닝 3피안타(1홈런) 6탈삼진 1실점 호투해 승리 투수가 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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