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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호' 아시안게임 B조 확정, '왕옌청 차출 유력' 대만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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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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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야구대표팀이 10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B조에 배정됐다
  • B조엔 한국·대만·홍콩·태국이 편성돼 한국은 대만을 경계하고 있다
  • 한국은 아시안게임 4연속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5연패에 도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조 편성이 확정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대만, 홍콩, 태국과 같은 B조에 배정됐다.

[영종도=뉴스핌] 류지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10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SNS 계정에 야구 종목 조 편성이 공개됐다. A조에는 일본, 중국, 필리핀, 팔레스타인이, B조에는 대만, 한국, 홍콩, 태국이 배치됐다.

경기는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일본 아이치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이 이번 조 편성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국가는 단연 대만이다. 한국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대만과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접전 끝에 4-5로 졌다. 당시 장위청(푸방 가디언스), 정쭝저(보스턴),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시애틀 산하 마이너리그팀)에게 홈런을 내주며 재역전패를 당했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도 대만 린위민(애리조나 산하 마이너리그팀)이 한국 타선을 조별리그 6이닝 무실점, 결승전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왕옌청.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6.11 wcn05002@newspim.com

대만은 이번 대회에서 대만프로야구리그(CPBL) 각 구단 별로 1명씩 차출하고,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소집할 예정이다. 한화 소속으로 올 시즌 17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 중인 왕옌청도 유력 후보 중 한 명이다.

한국은 2010 광저우 대회부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까지 아시안게임 4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5연패 도전에 나선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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