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준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DMZ 평화 관광의 새로운 관광 상징물이 될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 워크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스카이 워크 조성사업은 임진각 평화곤돌라 상부 정류장에서 캠프 그리브스까지 이어지는 급경사 보행 구간을 휠체어 이용자와 노약자 등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장애(Barrier-Free)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DMZ 벤치'와 '평화의 계단' 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촬영 구역(포토존),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휴게 공간,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야외 무대 등 편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 5월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손배찬 시장은 "스카이워크가 완공되면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관리해 이동 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파주시의 명품 보행 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스카이워크와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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