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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9월까지 '태백아라레이' 상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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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가 12일 태백아라레이 상설공연을 7월부터 9월까지 태양의후예 공연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 이번 공연은 전통민요 태백아라레이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다양한 아리랑과 민요를 선보이는 자리다
  • 태백아라레이보존회는 상설공연과 전수교육으로 무형유산 전승과 전통문화 보존에 힘쓸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화전민아라레이·태백갈풀썰이·태백사시랭이 등 다양한 아리랑 선보여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태백아라레이의 문화적 가치와 전승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 태백아라레이 상설공연'을 7월부터 9월까지 태양의후예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하고 (사)태백아라레이보존회가 주관하며 지역 고유의 전통민요인 태백아라레이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아라레이는 태백지역의 주민들이 전승해 온 민요로 지역의 노동과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다.

2026 태백아라레이 상설공연.[사진=태백시] 2026.07.12 onemoregive@newspim.com

태백아라레이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사)태백아라레이보존회가 이를 보존하고 있다.

상설공연에서는 태백광부아라레이와 화전민아라레이를 포함해 태백갈풀썰이, 태백사시랭이와 같은 다양한 아리랑과 민요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공연은 7월 15일, 8월 25일, 9월 5일 오전 11시에 총 3회 진행되며 태백아라레이보존회는 예술컴퍼니 하날과 뮤직컴퍼니 사미로와 함께 다채로운 전통예술 무대를 꾸민다.

또한 태백아라레이보존회는 연중 전수교육을 운영하고 공개공연과 상설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무형유산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무형유산은 전승이 이루어질 때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이 태백아라레이의 역사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전승사업을 통해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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