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최고 체감 온도는 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다.
당분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 기온이 25℃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12일 오후 6시 기준 주요 지점 일최고 체감 온도는 ▲호미곶(포항) 36.8(36.3) ▲영덕 35.7(36.7) ▲경주시 35.7(36.5) ▲감포(경주) 35.7(35.6) ▲하양(경산) 35.6(36.4) ▲신암(대구) 35.6(37.0) ▲길안(안동) 35.4(35.7) ▲상주 35.3(34.8) ▲예천 35.3(35.0) ▲단북(의성) 35.3(34.7) ▲봉화읍 35.3(34.8) ▲칠곡 35.1(35.0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3℃ 안팎(폭염 경보 발표 지역 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폭염 영향 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고 ▲격렬한 야외 활동 가급적 자제 ▲영유아, 노약자, 만성 질환자는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 관리 유의 ▲야외 작업장 시원한 물과 휴식 공간 준비 ▲축산 농가 축사 온도 조절 ▲농작업 시 통기성 좋은 작업복 착용, 수분 섭취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 및 정전 대비 및 차량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등 폭염 피해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상주, 예천, 의성, 청송, 영덕, 포항, 김천 북부, 김천 남부, 안동 동남부, 경주 중북부, 경주 동부, 경주 남부, 경주 서부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됐다.
또 문경, 영주, 안동 북부, 안동 서부, 영양 평지, 봉화 평지, 울진 평지, 울진 산지, 울릉·독도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되고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상주, 예천, 의성, 포항, 김천 북부, 안동 서부, 경주 중북부, 울릉·독도에는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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