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로 지정된 청주시가 새 브랜드를 공개하며 글로벌 공예도시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시한국공예관은 14일 문화제조창 갤러리6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 BI 선포식 및 특별전 개막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장섭 시장과 홍현익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BI는 청주 공예문화의 성장과 세계 확산을 형상화한 것으로 향후 국제무대에서 도시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활용된다.
홍 사무총장은 "청주는 공예비엔날레 등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갖춘 도시"라며 역할을 기대했다.
특별전 '손의 감각, 세계의 결'은 4개 섹션으로 구성돼 33명의 작가가 참여, 200여 점을 선보인다.
다양한 재료의 작품과 시민 참여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이장섭 시장은 "민선 9기 시민특별시 청주가 만들어갈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며 "시민의 일상이 문화로 행복해지고, 그 행복이 도시 경쟁력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세계 속 청주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8월 23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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