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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스퀘어, SK하이닉스 美 ADR 급등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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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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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스퀘어가 15일 SK하이닉스 급등에 힘입어 17% 올랐다
  • SK하이닉스 ADR이 CPI 둔화 속 27% 급등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 HBM 수요와 배당·자사주 효과로 SK스퀘어 기업가치 상승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5일 SK스퀘어가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17% 이상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17.39% 오른 13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10% 넘게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SK스퀘어 CI. [사진=SK스퀘어]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은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밑돌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27.29%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바클레이스는 AI 투자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하이닉스 ADR 목표주가를 330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최근 종가 대비 117% 높은 수준이다.

SK하이닉스 주가와 기업가치 상승 기대가 커지면서 지분 20%를 보유한 SK스퀘어도 수혜 기대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가치가 핵심인 순수지주회사인 만큼 주가 동조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주주환원 확대가 가시화될 경우 지분가치 할인율은 추가로 축소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시가총액 상승과 미국 DR 프리미엄을 반영해 SK스퀘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SK하이닉스의 배당과 자사주, DR은 모두 SK스퀘어 기업가치 제고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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