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헌절 연휴 마지막날인 19일 오후 대구와 경북권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구와 경북 의성, 칠곡지역에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또 이날 오후 6시25분을 기해 대구(달성남부)에 호우주의보가 추가로 발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대구와 경북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영주 87.9mm ▲의흥(대구 군위) 81.5mm ▲봉화읍 81.5mm ▲문경 73.9mm ▲의성 53.0mm ▲은척(상주) 49.0mm ▲예천 47.5mm ▲가산(칠곡) 46.5mm ▲석포(봉화) 42.0mm ▲선산(구미) 39.5mm ▲현서(청송) 35.0mm ▲예안(안동) 34.0mm ▲김천 32.5m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오후 9시까지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이튿날인 20일 새벽(00~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또 울릉도·독도는 이날 새벽(00~06시)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9일 밤부터 20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계곡이나 하천 야영 자제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이용 유의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유의 ▲토사 유출, 산사태 및 낙석, 축대 붕괴 주의 등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