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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고우석, 만루 위기 넘기고 1이닝 무실점...평균자책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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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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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이 20일 시카고전에서 8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했다
  • 1사 만루 위기에서 삼구삼진과 내야땅볼로 실점 없이 막아냈다
  • 미네소타는 선발진 난조로 컵스에 1-10으로 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rh우석(미네소타 트윈스)이 대량 실점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며 빅리그 생존 능력을 입증했다.

고우석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1-10으로 뒤진 8회말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8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3.00으로 낮췄다. 이날 최고 구속은 95.5마일(약 153.7km)까지 찍혔고 투구 수는 23개였다.

[서울=뉴스핌] 미네소타 고우석이 12일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로이터] 2026.07.12 football1229@newspim.com

고우석은 첫 타자 저스틴 딘을 상대로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을 허용했다. 후속 마이클 콘포르토를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숨을 골랐으나 마이클 부시와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벼랑 끝에서 고우석의 과감한 정면승부가 빛났다. 케빈 알칸타라를 낙차 큰 커브로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니코 호어너를 내야 땅볼로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

이날 미네소타는 선발 제비 매튜스가 3이닝 10실점(8자책)으로 무너지며 컵스에 1-10으로 대패했다. 반면 컵스 선발 이마나가 쇼타는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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