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모닝 리포트] "세아제강, 미국 수출 호조로 2분기 이익률 6% 회복 기대"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다올투자증권은 20일 세아제강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 세아제강 2분기 매출·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 미국향 수출 확대·OCTG 가격 상승·고유가에 따른 시추 수요 증가로 수출 수익성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국 OCTG 가격 상승·수출 확대에 수익성 개선 지속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20일 세아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미국 철강 관세 50% 부과 이후 훼손됐던 수익성이 대부분 회복된 가운데 미국향 수출 증가와 OCTG(유정관) 가격 상승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률이 6%대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미국 반덤핑 조사와 고유가에 따른 시추 수요 확대도 추가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이날 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아제강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45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영업이익은 2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세아제강지주 로고. [사진=세아홀딩스]

이정우 연구원은 "총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1만톤 감소한 25만3000톤으로 예상했지만, 내수와 수출 모두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내수 판매 이익률은 약 3%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향 고부가 제품 판매가 확대된 데다 원재료 가격이 오르기 전에 확보한 재고를 활용하면서 원가 부담이 완화됐기 때문이다.

수출 부문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송유관과 유정관 중심의 미국향 수출이 늘어나면서 수출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1만톤 증가한 14만9000톤으로 추정했다.

AI MY뉴스 AI 추천

달러/원 환율 상승에 더해 북미 OCTG 평균 가격도 올해 1분기 톤당 1892달러에서 2분기 2128달러로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분석했다.

중장기 영업환경도 우호적으로 평가했다. 미국은 오스트리아와 대만, 아랍에미리트(UAE)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반덤핑 조사 예비 결과를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으로, 미국향 수출이 추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열연 유통가격 상승으로 OCTG 가격 추가 인상 여건도 마련되고 있으며 고유가 기조가 이어질 경우 시추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철강 관세 50% 부과 이후 훼손됐던 수익성은 현재 대부분 회복한 상태"라며 "미국향 수출 확대와 OCTG 가격 상승, 고유가에 따른 시추 수요 증가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고려하면 수출 수익성은 앞으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