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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상보] SSG 10-2 키움 제압, 타케다 98일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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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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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가 1일 고척 원정에서 키움을 10대2로 완파했다
  • 타케다 쇼타가 5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거뒀다
  • 박성한 3안타, 김재환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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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SSG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키움을 완파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SSG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2026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SSG 타케다 쇼타. [사진=SSG 랜더스] 2026.05.26 willowdy@newspim.com

SSG는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블라이 마드리스(좌익수)-전의산(1루수)-김재환(지명타자)-이지영(포수)-한유섬(우익수)-안상현(3루수)-최지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안치홍(1루수)-맷 데이비슨(지명타자)-박찬혁(우익수)-추재현(좌익수)-김건희(포수)-임병욱(중견수)-오선진(유격수)-김웅빈(3루수)으로 맞섰고, 선발투수는 김윤하였다.

선취점은 SSG의 몫이었다. 3회초 상대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박성한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1-0으로 앞섰다.

키움은 3회말 김웅빈의 볼넷과 서건창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안치홍의 내야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SSG는 곧바로 다시 달아났다. 4회초 김재환의 볼넷 이후 이지영이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3-1을 만들었다.

키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회말 추재현의 내야안타와 오선진의 몸에 맞는 공, 김웅빈의 적시타를 묶어 2-3으로 추격했다.

승부는 5회 갈렸다. SSG는 1사 1, 2루에서 전의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탠 뒤, 김재환이 바뀐 투수 정현우를 상대로 우중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단숨에 7-2까지 달아났다.

[서울=뉴스핌] SSG 포수 이지영. [사진=SSG 랜더스] 2026.08.01 willowdy@newspim.com

기세를 탄 SSG는 6회초 무사 1, 2루에서 박성한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고, 7회초에는 2사 1, 2루에서 정준재와 박성한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SSG 선발 타케다 쇼타는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지난 4월 25일 KT 위즈전 이후 98일 만에 시즌 2승을 수확했다. 이후 전영준, 박시후, 이건욱, 한두솔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이어 던지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박성한이 4타수 3안타 3타점, 김재환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한유섬이 4타수 3안타, 정준재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지영도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반면 키움 선발 김윤하는 4.1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2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건희와 김웅빈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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