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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닛케이 3.66% 급등...반도체주 강세에 6만6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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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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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쿄증시는 5일 반도체주 강세로 닛케이평균이 6만6300엔대로 급등 마감했다.
  •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등과 이비덴 실적 상향 등으로 어드밴테스트·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 엔화 약세 완화로 종합상사·해운주는 약세를 보인 가운데, 도쿄증시 전체의 약 65% 종목이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5일 닛케이주가는 반도체주 강세에 큰 폭으로 상승하며 7월 23일 이후 약 2주 만에 6만6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3.66%(2342.91엔) 상승한 6만6300.44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2.13%(84.39포인트) 오른 4046.17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됐고, 특히 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날 한국 코스피와 대만 가권지수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도 일본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6% 넘게 상승했다. 이에 따라 도쿄증시에서도 어드밴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 등 실적이 양호한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확산됐다.

특히 이비덴은 2026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닛케이평균은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운 뒤 오후 들어 다시 오름폭을 확대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와 대만 가권지수 등 아시아 증시 전반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데다, 전주 실적 발표 이후 키옥시아의 주가가 회복세를 보인 것도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6년 08월 07일
나스닥 ▲ 1.28%
26691
다우존스 ▲ 0.28%
54037
S&P 500 ▲ 0.61%
7758

반면, 일본과 미국의 공동 엔화 매수 개입으로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달러 강세가 다소 완화되면서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종합상사주인 미쓰이물산과 미쓰비시상사는 하락했다. 해운주도 약세를 나타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0조9236억 엔, 거래량은 27억8122만 주였다. 상승 종목은 1019개로 전체의 약 65%를 차지했으며, 하락 종목은 491개, 보합은 48개였다.

그 외 주요 종목 중에서는 소프트뱅크그룹(SBG), 후지쿠라, 무라타제작소, TDK 등이 상승했고, 패스트리테일링, 다이킨공업, 요코가와전기, KDDI 등은 하락했다.

닛케이주가 최근 3개월 추이 [자료=QUICK]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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