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가 시민 대상 무료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문수체육관에 울산체력인증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은 무료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울산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문수체육관 1층 225㎡ 규모로 구축됐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표준 체력측정장비와 시스템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4세 이상이면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예약은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체력인증센터 '울산'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에서는 체력 측정, 체력 인증, 맞춤형 운동처방, 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11월부터는 체력증진교실과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학교·기업·공공기관 연계 체력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개소 전 사전예약에는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약 11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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