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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겨냥 폴리실리콘 관세 15% 부과…美 태양광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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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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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이 7일 폴리실리콘 관세를 부과했다
  • 미국 태양광주가 개장 전 거래서 일제히 올랐다
  • 미국은 공급망 보호와 중국 견제를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퍼스트솔라 장전 5% 넘게 상승·태양광 ETF 3%↑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美 태양광·반도체 공급망 보호"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관련 수입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미국 태양광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폴리실리콘으로 만든 수입 제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일부 관련 수입품에는 최저가격을 도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중국과의 경쟁으로부터 미국 태양광 공급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퍼스트 솔라 본사. [사진=퍼스트 솔라 홈페이지] 2020.09.29 justice@newspim.com

관세 부과 소식에 미국 태양광 업체 퍼스트솔라(FSLR)는 개장 전 거래에서 5% 넘게 급등했다.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SEDG)는 2% 상승했고, 태양광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인베스코 솔라 ETF(TAN)는 3% 가까이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1962년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이번 관세를 부과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수입품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대통령이 관세 등 수입 제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이 자국 반도체와 태양광 공급망을 보호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분야에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강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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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의 조언과 관련 정보를 토대로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수십 년 동안 미국은 외국이 폴리실리콘 부문의 미국 생산업체들을 약화하도록 방치했고, 이는 우리의 경제 및 국가안보를 훼손했다"며 "오늘 이러한 관행을 중단하고 미국 폴리실리콘 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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