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별누리천문대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천문 프로그램 '별똥별 멍'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대표적인 천문 현상인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유성우의 생성 원리와 관측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별과 별똥별을 촬영하는 기법을 익히고 야외 관측 장소에서 여름밤의 별자리를 감상할 예정이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매년 8월 중순 절정을 이루는 유명한 유성우로 날씨가 맑을 경우 시간당 수십 개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어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천문 현상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계획이다.
별누리천문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며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별똥별을 직접 관측하는 특별한 경험이 오래 기억에 남는 여름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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