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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베트남 거점 둔 '노쇼사기' 조직 7명 송환 구속…추가 범죄·은닉 재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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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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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거점 노쇼사기 총책 등 7명을 13일 구속했다.
  • 이들은 소상공인 630여명에게 243억원을 뜯었다.
  • 경찰은 추가 피해와 범죄수익 환수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내로 송환된 노쇼 사기 조직원 [사진=인천연수경찰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베트남에 거점을 두고 국내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수백억원대 사기를 벌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연수경찰서는 관공서나 군부대 관계자를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고 돈을 가로챈 이른바 '노쇼사기' 조직 총책 A씨 등 7명을 범죄단체조직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베트남 박닌성을 거점을 두고 국내 소상공인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관계자를 사칭했으며 관공서와의 거래라는 점을 내세워 소상공인들의 신뢰를 얻은 뒤 물품 대금이나 선입금을 송금 받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경찰이 확인한 피해만 소상공인 630여명에 피해액이 243억원에 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국가정보원과 베트남 사법당국과 공조해 수사에 나섰으며 현지에서 탈출한 조직원 3명을 귀국시키고 총책 등 조직원 전원을 검거해 국내로 송환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의 추가 범행과 함께 은닉한 재산을 추적해 범죄수익을 환수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관공서나 기업이 물품 대리구매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hjk01@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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