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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부산시의원, 북극항로 거점 조성 세미나…산업 육성 제도적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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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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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의회 박종철 의원이 13일 북극항로 조례 세미나를 열었다.
  • 부산을 북극항로 거점도시로 키우는 제도 기반 마련에 나섰다.
  • 해운·조선·물류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북극항로 대응 전략·조례안 필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가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해 부산을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은 13일 오후 2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북극항로 거점도시 조성 및 연관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국가 차원의 법적 기반이 마련된 것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지방정부 차원의 제도적 기반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북극항로 거점도시 조성 및 연관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위한 세미나' [사진=부산시의회] 2026.08.13

이날 정경원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 송상조 시의회 제1부의장, 김재운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부산연구원, 조선·기자재 관련기관, 해양법 전문가, 해운사, 학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북극항로 대응 전략과 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는 조례 제정 배경과 방향 설명, 부산시 해운항만과의 북극항로 거점도시 추진방향 발표, 전문가 의견 제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 의원이 대표발의할 예정인 조례안은 부산의 해운·항만·물류산업과 조선·기자재, 해양금융,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강점을 북극항로와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례안에는 북극항로 시범운항 관련 기업지원, 산업기반 조성, 산·학·연 협력, 광역·국제협력 등 부산이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의 근거를 마련해 북극항로를 지역 산업과 경제 성장으로 연결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박종철 의원은 "북극항로는 부산의 항만과 해운·물류, 조선·기자재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며 "부산이 북극항로의 출발점이자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정책과 제도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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