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학교와 교육기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환경실무사들의 건강과 근무 여건 개선을 지원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환경실무사 92명을 대상으로 이날 시교육청평생교육원에서 '2026년 환경실무사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폭염과 혹한 속에서도 교육 현장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져 온 환경실무사들의 신체적 피로를 덜고 건강한 근무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업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스트레칭과 마사지 방법을 교육했다. 또 심신 회복을 위한 건강 체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환경실무사 여러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연수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고 몸의 피로를 회복하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직무연수와 함께 힐링 체험 연수, 청소위생관리비 지원, 환경실무사 인력 관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환경실무사의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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