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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충청U대회·공공재산 특위 구성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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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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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의회가 13일 충청U대회 지원 특위를 구성했다.
  • 대전시의회가 공공재산 정상화 특위도 함께 만들었다.
  • 두 특위는 사업 타당성과 재정 적정성을 점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규모 사업 추진 과정 집중 점검…재정 건전성·행정 효율성 강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시의회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충청U대회) 준비와 대전시 공공재산 관련 주요 사업을 점검할 특별위원회를 잇따라 구성했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이 대표 발의한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3)이 대표 발의한 '공공재산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대전시의회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과 공공재산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왼쪽부터 최지연·이나영 대전시의원. [사진=대전시의회] 2026.08.13 vincent977@newspim.com

먼저 '충청U대회 지원 특위'는 2027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과 예산 지원 등 추진 전반을 점검한다.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대성·최지연·서다운·김신웅·인미동· 권인호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내년 12월 15일까지이며 집행부로부터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지원 방안을 점검한다. 또한 개막식이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을 찾아 현장 점검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 의원은 "충청U대회를 통해 대전과 충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도시 경쟁력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추진 전반을 빈틈없이 점검해 대전과 충청의 위상을 높이고 145만 대전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재산 정상화 특위'는 대전시 소유 공유재산을 비롯해 시 산하 공공재산과 관련된 규모 있는 사업을 들여다본다.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사업 방식과 가격, 기대 효과 등 타당성을 점검하고 행정 전반의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대성 의원,.이나영 의원, 류수열 의원, 김민숙 의원, 서다운 의원, 인미동 의원, 하경옥 의원,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4), 박은희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오는 11월 6일까지다.

이 의원은 "공공재산에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사업의 목적성과 필요성 확보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방식과 가격, 효과 등 타당성도 담보돼야 한다"며 "특위는 무엇보다 대전시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공공재산 관련 사업의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타당성을 저해하는 원인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특위 구성은 대전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시의회의 사전·사후 점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규모 국제행사와 공공재산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재정 및 행정의 적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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