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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운 대전시의원 "독립유공자·유족 체감형 보훈정책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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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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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다운 대전시의원이 13일 독립유공자 유족 예우 강화를 촉구했다.
  • 대전의 보훈대상자 210명 실태를 반영해 생활밀착형 지원을 주문했다.
  • 나라사랑공원 일몰을 계기로 대전형 보훈복지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의료·돌봄·주거·이동 등 생활밀착형 지원 촉구
권인호 의원, 대전시 시민사회국 행정·협치 주문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서다운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13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서 의원은 이날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하고 의료·돌봄·주거·이동 등 생활밀착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다운(왼쪽)·권인호 대전시의원. [사진=대전시의회] 2026.08.13 vincent977@newspim.com

서 의원 "현재 대전의 독립유공 보훈대상자는 순국선열 28명, 애국지사 182명 등 총 210명"이라며 "모두 유족이 보훈 대상이며, 생존 독립유공자 본인은 한 명도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족을 합당하게 예우하는 것은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며 "독립유공자의 희생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족의 삶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대전시가 최근 총사업비 3026억 원 규모의 나라사랑공원 조성사업을 일몰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사업은 일몰돼도 나라사랑의 가치까지 일몰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라사랑공원 사업의 일몰을 대전시 보훈정책을 재설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기존의 기념행사와 수당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고령화된 보훈대상자와 유족의 실제 생활 여건을 살피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 의원은 이를 위해 우선 보훈대상자의 생활실태와 복지 수요를 조사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나라사랑공원 사업 일몰에 따른 재정적 여력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보훈사업 확대와 복지·보건·의료·돌봄·주거정책을 연계한 '대전형 보훈복지 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한편 이날 권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9기 대전시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시민사회국'이 청년·대학·공동체·노동·교육 등 분산된 기능을 단순히 통합하는 데 그쳐선 안 될 것"이라며 "부서 간 협업과 시민 소통·협치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vincent9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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