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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빌 애크먼, 넷플릭스·비자·마스터카드 등 6개 신규 종목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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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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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애크먼이 13일 넷플릭스·비자 등 6종목을 새로 담았다.
  • 퍼싱스퀘어 USA 포함, 최근 몇 년 최대 규모 개편이다.
  • 애크먼은 실적 성장 기대를 근거로 장기 투자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13일 로이터통신 기사(Ackman unveils six new investments including Netflix, Visa, Mastercard in portfolio overhaul)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이 넷플릭스(종목코드: NFLX), 비자(V), 마스터카드(MA) 등 6개 신규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그의 최근 몇 년간 포트폴리오 가운데 가장 큰 폭의 개편으로 평가된다.

애크먼은 이날 2분기부터 지분 매입을 시작했으며, 지난 4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신규 펀드 퍼싱스퀘어 USA(PSUS)를 포함한 자신의 투자 펀드들이 이들 종목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년 잠시 보유했다가 손실을 보고 매도했던 넷플릭스와 함께, 그의 펀드들은 안과 의료기업 알콘(ALC), 거래소 운영업체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 금융 데이터 제공업체 S&P 글로벌(SPGI)에도 새롭게 투자하고 있다. 애크먼은 이들 기업의 실적이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것이 장기적으로 투자 가치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13일 오전 미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해당 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넷플릭스는 3.3%, S&P 글로벌은 1.1% 상승했고 나머지 종목들도 대체로 소폭 올랐다. 퍼싱스퀘어 USA 주가는 전날 저녁 공개된 2분기 실적과 이번 투자 내역 공개에 힘입어 1.7% 상승했다.

전문 투자자들과 소셜미디어 X 팔로워 270만 명이 촘촘히 주시하는 애크먼의 종목 선택은 올해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FT)를 올해 포트폴리오에 새로 담으며, 투자자들이 이 소프트웨어 기업의 AI 투자 성과를 인정하게 되면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후 최근 실적 발표에서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신규 편입은 통상 12개 안팎의 종목만 보유해온 애크먼 포트폴리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편으로 꼽힌다. 애크먼의 펀드들은 장기적으로는 견조한 성과를 냈지만 최근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월까지 퍼싱스퀘어 USA는 연초 대비 3.5% 하락했고,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퍼싱스퀘어 홀딩스는 9.2% 하락했다. 같은 기간 배당을 포함한 S&P500 토탈리턴지수는 10%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외에도 애크먼의 포트폴리오에는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메타 플랫폼스(META), 아마존닷컴(AMZN), 패니메이(FNMA), 프레디맥 등이 포함돼 있다. 애크먼은 이날 늦게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번 투자 내역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15일에는 이번에 새로 편입된 종목들이 13F 공시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13F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직전 분기 말 기준 미국 기업 지분을 보유한 펀드매니저들에게 의무화한 보고서로, 투자자들이 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 면밀히 주시하는 자료다.

올해는 애크먼에게 유독 분주한 한 해였다. 그는 자신의 헤지펀드와 신규 종목선택형 펀드 퍼싱스퀘어 USA를 나란히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시켰고, 테일러 스위프트와 배드 버니가 소속된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자신의 650억 달러 규모 인수 제안을 거절하자 약 15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던 지분을 정리했다. 또한 올해 60세를 맞이하기도 했다.

애크먼은 캐나디안 퍼시픽 레일웨이부터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에 이르기까지 여러 기업의 실적 개선을 요구해온 월가의 대표적인 행동주의 투자자로 출발했지만, 정작 자신은 경영진이 귀 기울일 만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가치투자자로 불리기를 선호한다. 4년 전 그는 시끄러운 방식의 행동주의 전략을 접고, 경영진과의 우호적인 소통을 특징으로 하는 보다 조용한 접근법을 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imhyun01@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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